
어느 맑은 날의 오후, 길을 걷고 있는데 붉은 세면기를 머리에 올려둔 남자가 걸어 왔습니다.
세면기안에는 충분한 물이 담겨져 있고 남자는 그 물을 한 방울도 흘리지 않고 천천히 느긋하게 걸어 옵니다.
나는 용기를 내며 "실례합니다, 당신은 어째서 그렇게 붉은 세면기를 머리에 싣고 걷습니까?" 라고 물어 보았습니다.
그러자 남자는 대답했습니다.
"그것은 너의…"
일본의 도시괴담 중의 하나.
...라고는 했지만 일본의 방송 프로그램에서 나온 이야기로 이야기가 진행되는 도중(그러니까 남자의 대답 부분에서) 이야기가 끊겨버림으로서(방해 등을 받음으로) 끝을 알수 없는 이야기.
자세한 이야기는 일본의 위키페디아 자료를 참고하시고. 물론 일본어;
왜 난데없이 이 이야기를 꺼내느냐...
위 자료의 관련항목 세번째에 럭키스타 애니메이션 2화에서 언급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당연하지... 이 사람이 이렇게 포스팅까지 하는 건 좋아하는 요소에 대한 언급이 있어서지;;)
당연히 찾아봅니다.
현재 이 노트북에 동영상을 빠른 속도로 받는 건 조금 힘들어서 PSP에 인코딩해놓은 걸로 확인.
금방 찾을 수 있더군요.

뭔가 붉은 세면기라는 점에서 괴함이 느껴지는데 거기서 남자가 하는 말에서 뭔가 괴이한 이야기가 나올 것 같아 이상한 느낌의 이야기.
그런데 끝까지 들을 수 없으니 더욱 이상한거죠.
아마 이 이야기... 절대 끝을 알수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는 분은 아실 '소의 목' 이야기처럼...




덧글
부모님이 지금까지 너를 키우며 흘리신 눈물이다 - 감동적인 이야기
지금까지 배출한 xx이다 - 음담패설
것이다 - 뻘글
것도 아니며, 나의 것도 아니오, 오직 누군가의 마음일 뿐이니. - 선문답
마음을 비추는 거울이다. - 명언
호수요. 그대 노 저어 오오. - 현대시
세면대 붉은 것도 역군은 이샷다 - 시조
덧글로 본문 내용이 무너졌습니다orz
http://hehehe.co.kr/msul/wkct_-BA-D3-C0-BA-BC-BC-B8-E9-B4-EB.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