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보자... by 이즈미 미라이

실은 예전에도 본 거지만 트위터의 @premist 님께서 이걸 보여주시며 얼마나 알고 있냐고 하시길래 슥 훑어보고 대충 40~50% 이상은 알 것 같다는 대답.

...하지만 이거 보면 볼수록 눈에 띄는 게 많아져서 '좋아, 어디 함 해보자!' 하는 생각에 찾아보기 시도.





에디터 영역이 좁은 게 한이다;

1. 기동전사 건담. 샤아와 라라아. 본작은 못 봐도 이들은 너무나도 잘 알고 있음.
2. Fate Stay Night. 캐릭터 이름은 잘 모름. '세이밥' 정도...;;
3. 럭키☆스타. 아직까지도 출판사의 문제있는 번역 탓에 아직까지도 정발판 제목은 안 쓴다. 덧붙여 애니판은 싫어져버림.
4. 카우보이 비밥. 이름이 생각 안 난다;
5. 기동전함 나데시코. 오퍼레이터인데 역시 이름이;;
6.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하루히, 쿠루미, 유키.
7. 란마 1/2. 란마의 아버님...
8. 포켓몬. 옆에 피카츄도 있는 건 놓쳐버림;; 그리고 얘들 이름까진 모름;;
9(오른쪽). 동방프로젝트. 이름 모름;
9(왼쪽). 하츠네미쿠.
10. 지옥소녀. ........[...]
11. 신기동전기 건담W. 히이로, 듀오, 콰토르(??), 우페이, ...그리고 이름 생각 안 나는 '도련님'...;;
     덧붙여서 건담 계열 제목에 붙는 문구들도 어느 정도는 파악하니... '기동전사'만 있는 게 아니다;;
12. OSたん. 뭐, OS걸이라고도 하지만... XP와 ME.
13. 사쿠라대전. 몇편에선가 도끼눈이 인상적이었던;
14. 카드캡터 사쿠라. 사쿠라와 토모요. ...이쪽 세계를 알고보니 토모요는 좀 위험한 계열이란 생각이 든다...
15. 슬레이어즈. 리나 인버스하고 그의 언니 쯤으로 알고 있음;;
16. 쓰르라미 올 적에. ...실은 제목도 헷갈림;
17. 앗. 헷갈린다; 낯에 익긴 한데... 파워퍼프걸 일본판으로 기억함;; 동그라미 밖에 있지만 파란색 머리 아이도 포함;
18. 요술공주 밍키...
19. 보노보노.
20. 닷핵(.hack). 닷핵 프로젝트의 하나도 제대로 못 접함;;
21. 디지몬. 원제도 제대로 모르는걸;
22. 아리아(ARIA). 원작 1권만 어쩌다 봄;
23. 제목 생각 안 남. ...투니버스에서 새벽시간에 하던데.. 한일 합작으로 알고 있음.
24. 디지캐럿. 데지코와 라비앙로즈 그리고... 푸치코...던가;
25. 마법진 구루구루. 역시 일본식RPG 요소를 가져와서 더 재미있음. ...다만 원작 본 적이 없음;;;
26. 세일러문.
27(하단의 녹색). 빨간망토 차차. 마법진 구루구루와 더불어 좋아하는 편인 작품.
27(하단의 보라색). 케로로중사(원제 케로로군조). 나도 저렇게 프라조립 해보고 싶다;;;
28(상단의 녹색). 아즈망가대왕. 럭키스타도 이 작품의 영향을 적쟎게 받았을 거라 생각. 
28(하단의 보라색). 소년기사 라무 ...라던가...? 이건 뭐어 그냥 캐릭터만 아는 수준;
29. 에반게리온. 덧붙여 12월 3일 '파' 극장개봉 확정소식.
원문자가 아닌 그냥 |. 호빵맨이라던가... 세균맨 일당;


...대강 이정도인가?
이거 보다보니 헷갈려서 숫자가 중복; 게다가 그걸 이미지 저장하고 나서야 발견해서 그냥 위와 같이;;
뭐, 이정도인가?
보니까 어렸을 적 봤던 것도 있고 최근작도 있는게... 이거 보고 하나도 모른다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듯...
TV를 전혀 안 보거나 인터넷을 사용할수 없는 환경에서 지금까지 살아왔다면 논외지만.


그나저나 마우스로 글씨쓰기 힘들어;;

안티 바이러스 프로그램이 윈도우 업데이트까지 신경쓴다. by 이즈미 미라이

밤새 컴퓨터를 작동시키면서 프로그램을 지웠다 설치했기 때문에, 그리고 95시절부터 있던 버릇 때문에-_- 아침에 리부팅을 한 번 했습니다.

부팅이 끝나고 아까 하던 작업을 재개하려니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인 NOD32가 경고를 알리더군요.
중요한 사항이 있다면서 평소엔 녹색인 아이콘이 오렌지색으로 변해 있습니다.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을 활성화해보니,

대충 보니 운영체제 업데이트가 필요하다는 말.


그리고 업데이트 내역을 알리는데...
전부 보안 관련이다. 반드시 해야 할 것들.

그런데... 분명히 윈도우 업데이트는 기본이 세시쯤일테고 새벽시간이니만큼 모를 리가 없을텐데...
아니면 기본값을 그대로 두니 제가 알아서 했을라나 생각했는데 이런 경고가 뜨니 이상하다 싶으면서 윈도우 업데이트 실행.


윈도우가 나에게 경고를 알리는 것이 늦었던 것.
분명히 업데이트 내용이 있다.

그래서 이렇게 업데이트.


운영체제 본체보다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이 먼저 업데이트에 대한 경고를 한 셈인데...
가끔 넷공간에서 엄한(?) 걸 집어와서 건드려보는 나로서는 이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이 굉장히 유용하고 도움된다.

그런데 이렇게까지 알린다니 든든한 기분.


아무튼 전 이렇게 업데이트 했으니 다른 분들도 업데이트 하세요~

추천받은 애니메이션을... by 이즈미 미라이

비록 편당 10여 분에 26화짜리 짧은 애니메이션이지만...

설마하니 추천하신 분 말씀대로 어느 새 26편을 다 보고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거라는 말을 듣고 정말 그리 될 줄은 몰랐는데;


밤새 중간중간 다른 걸 하긴 했지만 정말로 다 봐버릴 줄은 생각도 못했음

이거 2기도 봐야겠다는 생각 중...



어째 올해는 이것저것 접하는 게 많군요.

... by 이즈미 미라이

새벽 다섯시쯤에 자고 오후 ?시쯤 활동시작.



가끔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다른 사람에게 막 대하는 꿈을 꾸는데 오늘도 그런 꿈을 꾼 듯.
불만이 안에 쌓여있긴 한 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

오늘 꾼 꿈은 동생하고 싸우기.
이유는 모르지만 막 싸우는데 처음엔 녀석이 반격을 하다가 내가 어찌 계속 때리니 반격은 못하고 방어만.
그러다가 내가 때리는 걸 멈추고 하는 말이 있었는데 지금은 잘 기억이 안 나고;;
뭔가 토로하는 거였는데... 나도 힘들다 뭐 그런 거였나?

근데 이렇게 싸운 건 동생하고 처음으로 격하게 싸웠던 그때 같더라는 말이지.
뭘까...

...뭐 이런 이상한 꿈을 꾼 적이 없는 사람은 없을테고 이런 경우가 없는 사람도 없을테니 나만 이상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상하다;

래핑 이야기 by 이즈미 미라이

이틀 연속 만화 리뷰 포스팅을 했는데...

이번엔 조금 다른 이야기.


럭키스타 5권에서도 CD 포장을 뜯기가 힘들다는 내용의 에피소드가 있다.
포장이 잘 되어서 상품의 보호(긁힘 문제는 물론이고 도난 문제도. 또한 서적의 경우에는 내용을 봐버리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함)를 위한 목적으로 포장을 하는 것은 좋다.

하지만 언제나 이것은 그 도를 넘어서 구매자가 상품의 포장을 뜯는 데에는 고생을 하게 해야 하니...

이것도 참 대단한 아이러니가 아닐까 싶다.


요즘은 서점에 가면 잡지도 래핑이 되어있는 경우가 많다.
솔직히 책을 안 사고 그냥 훑어보다가 다 읽어버리는 경우도 있고 해서 잡지의 래핑은 사실 뭐라 말할 자격은 안된다;
잡지라는 것 특성상 소설이나 만화처럼 다 읽는 것도 아니고 일부 내용만 보고 끝내는 경우도 많으니 그런 경우 그 사람은 그 잡지를 살 필요가 없어지는 것. 그렇게 구매자가 없어지는 걸 막고자 래핑을 하는 걸로 보인다.
뭐, 다른 잡지들은 부록으로 구매로 연결시키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PC활용지나 게임 잡지 같은 데는 그런 부록이 없기에 더더욱 래핑을 할지도;

만화책의 경우는 빨리 읽는 사람은 정말 한시간도 안되어서, 몇십분도 안 되어서 다 읽는 경우가 있으니 래핑은 정말 두말할 필요도 없이 필요하다;
(근데 나는 서점에서 몇시간이나 있으면서 일반 단행본을 다 읽어버리는 경우도 많은데...)

이런 이유로 래핑이 되는 것은 정말 불가피하다는 것도 충분히 인정한다.
(그리고 래핑이 벗겨진 잡지나 만화책은 반품도 안된다...)



그런데!
어째서 뜯는 것도 불편하게 하냔 말이다-_-
래핑이 너무나도 잘 되어 있어서 그냥 손으로 뜯기가 안된다;
그렇다고 칼같은 도구를 이용하려니 잘못하다 책을 상할까 봐 그러지도 못한다.

그래서 '익.. 익...' 소리와 함께 씨름을 하면서 뜯는다.
하지만 가끔 내용물이 상한다. 으아악~~

그깟 표지 상하면 뭐 어떻냐는 반응도 있겠지만, 나는 새 물건은 끔찍이 아끼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이렇게 상해서 눈에 밟히면 가슴이 아프다. 그렇다고 다시 사기도 뭐하고...;
(정말로 보존용, 감상용으로 둘 이상 사야 하는 건가... 보존용은 래핑도 안 뜯고...)

그러니 정말로 래핑은 사람 손으로 잘 뜯을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
...근데 책값에 이런 래핑 값도 포함되어 있다면 이렇게 되면 책값 상승의 요인이 또 늘어나는 거 아닐까-_-;;;
어째 점점 알아갈수록 가격이 올라갈만한 요소가 덧붙여질 것 같다는 생각에 이런 말도 못하겠어...;;



...실제로 랩 뜯다가 책 상단이 살짝 찢어져서 이런 글을 작성한 것;;
...그나마 CD는 찢어지진 않아서 다행이다. ...심하면 아예 케이스(더 심하면 CD가)가 깨지니 문제지만[....]

관지기 쿠로 1권 by 이즈미 미라이

관지기 쿠로 1
키유즈키 사토코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아마도 만화책 리뷰는 럭키스타를 제외하고 처음이 아닐까 싶은데;

우선 이 책을 알게 된 계기는 이것.
그리고 이것에 관계된 작가님 키유즈키 사토코 님에 대한 아주 간략한 소개는 여기.


이 책을 알라딘 제품소개 페이지(위의 책 이미지나 책 제목을 클릭하시면 됩니다)의 '마이리뷰'의 '행인A'님의 글로 구입까지 갔습니다.
알라딘의 'Thanks to'는 경황상 이용하지 못해 그저 감사의 말씀만 드릴수밖에 없네요;;


'행인A'님은 동화책이라고 표현하셨는데 저도 그 표현에 공감합니다.
편견이 박혔다고 봐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인 것도 사실입니다만; 정말 읽으면서 동화책이라는 느낌이 더 들더군요.

차례에 해당하는 것은 없으나 각 챕터마다 각각의 에피소드가 구성되어 있는 형식.
연속되는 내용의 4컷만화입니다만 4컷만화의 연속으로 하나의 이야기가 됩니다.

그리고 가볍게 본다면 충분히 가볍게 볼수도 있겠습니다만 내용을 곱씹어보면 심오한 내용이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결코 가볍게 볼만한 개그만의 만화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까지는 정말 '행인A' 님과 같은 길로 나가는 느낌이 들어서 노선을 조금 바꿔 이야기를 하자면,

이제 1권입니다만 주인공 '쿠로'를 만난 사람들이 우연히 한곳에 모여서 그들이 본 '쿠로'의 이야기를 하는 걸 보면서 역시 세계를 돌아다니는 여행자다 보니 이런 일도 생길 수 있겠구나... 하면서 나름 부러운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쿠로' 일행이 여러 방면으로 그 사람들에게 인상적인 면을 보여줬기에 단순히 만났을 뿐이 아니라 그들이 본 '쿠로'에 대한 이야기도 할 수 있었던 거겠죠.


'쿠로'는 어째서 여행을 가고 있는지 독자는 전혀 알지 못합니다. 내용 중에 '뭔가(1권 내용에는 공개되어 있습니다)'를 찾는 모습이 보이기는 하지만 관까지 짊어지고 갈 정도(역시 무슨 목적의 관인가 하는 이야기도 작중에 있기에... ...이미 반은 밝힌 듯 하지만;)인가 하는 것도 밝혀지지 않습니다. 뭐,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풀어지겠지만 이렇게 작품의 여러 궁금한 점 또한 이런 계열의 작품의 매력이니까요.


또 인상적인 면이 있다면 일부 페이지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만화컷 바깥은 전부 검습니다.
거기다 여행자이기 때문에 숲속의 배경도 있고 쿠로 캐릭터 자체도 검은 색이라; 어떤 페이지에는 흰색이 거의 안 보일 정도; 그나마 '29', '30'을 비롯한 각 에피소드의 캐릭터들이 흰색을 보완해주는 느낌입니다;

정말 만화가 '黒い' 합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했다시피 '쿠로' 일행의 행동은 전혀 검지 않고 하얀색에 가깝기에 '속은 하얀' 작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말은 작중 117페이지의 한 컷을 보고서도 든 생각인데, 저만 든 생각은 아닌가 싶습니다; 궁금하시다면 사서 보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개선해야 할 점.
적어도 캐릭터 이름에 대해서는 작은따옴표나 아니면 일본의 표기 그대로 「」라도 붙였으면 하는 바람;
시작부터 뭔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대뜸 '-나는 이다' 라고 하니 '나'는 무엇이다- 라는 말로 봄;; 근데 이어지는 '여관에서 일하는 평범한 아가씨입니다' 라니 뭐지 이거... 하다가 '이다'가 그 캐릭터의 이름임을 깨달음. 적어도 '-나는「이다」' 형식으로 표기하면 덜 헷갈리잖아...!

또한 '짐'이라는 단어도 '짊'으로 표현하는 미스. 편집자님들, 맞춤법 검사는 좀 해보자구요;;;



개인적으로 (제가 소설이나 만화를 다양하게, 많이 읽는 편은 아니지만;)이 만화와 가장 가까운 작품을 고르라면 '키노의 여행'이 될라나요?
약간은 진지하고 포근하고 생각할 수 있는 작품을 찾는다면 괜찮을 듯 합니다.


p.s.
저는 키유즈키 사토코 님을 게임 이외에(게임도 해보거나 잘 안 것도 아니지만;) 만화 계열로는 'GA 예술과 아트디자인 클래스'로 알게 되었고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이쪽으로 캐릭터 형태가 잡혀 있었습니다.

그런 마당에 본 '쿠로'의 모습은 '야마구치 키사라기'의 이미지 때문에 무척 당황스러웠지요;;
(아시는 분은 아실테지만 '야마구치 키사라기'는 '도짓코'에 가까운 설정이지요;;)
그나마 '30'의 이미지는 '노다 미키'와 비슷한 느낌이라 위화감은 덜 했지만요;

섬네일 이미지로 본 표지는 옷을 검게 입고 관을 짊어진 '야마구치 키사라기'의 이미지였지만 실제 표지를 보니 '쿠로'의 다물고 있는 입모양을 보고 다르구나... 하면서 달리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그래도 당황스러운 건 어쩔 수 없더라ㅇ<-<).

p.s. 2
저는 정말 치유계만 찾아서 봐야 할라나요;;

p.s. 3
2권 역시 1권 발매 후 1년이 지나서야 나올지도 모르겠군요;2권이 이 즈음에 나온다는 소식 입수!! 결국 또 다른 책이랑 사야죠;; 일본에선 3권이 6월에 나올 예정이었다고...
근데 본문에서 숨겨놓은 것이 참고 포스트엔 공개되어 있잖아!

p.s. 4
여행자인 '쿠로'를 볼 때 제목의 '관지기'는 좀 무리가 있는 단어가 아닌가 싶었는데 부제가 보완을 해줘서 어느 정도 납득은 갈 것 같더군요. 원제도 비슷한 형식이라 태클 걸려던 걸 참음;;;

웹브라우저를 바꿔야 할라나... by 이즈미 미라이

며칠간 내 컴터를 안 쓰고 아버님의 낡은 노트북을 쓴다고 구글 크롬을 썼었는데,

글쎄 이놈의 구글 크롬이 가볍거나 빠른 건 둘째고, 몇몇 파이어폭스에서는 동영상 재생 오브젝트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더란다.


혹시라도 애드블럭 때문이 아닌가 해서 애드블럭 확장기능을 꺼보기까지 했는데 그래도 안보이던 건 마찬가지;


그나마 라이브 북마크 기능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당장은 안 옮길거지만(라이브 북마크 때문에 IE8도 혹했었던 경험이 있다!) 구글 크롬이 라이브 북마크 비슷한 기능을 지원한다면 구글 크롬으로 옮길지도 모르겠다. 확장기능이 구글 크롬에서도 몇가지 뜨는 게 있으니...

6권 by 이즈미 미라이

러키 스타 6
요시미즈 카가미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뭐어 이 작품 컨셉상 감상이라고 할만한 것은 그다지 없다고 생각하는지라...
일상공감이라는 것이라면 언제나 '아~ 있어, 있어!' 하는 생각을 크게 벗어나지 않은지라 크게 와닿는 것이라는 것은 없는 게 사실이지요.

이번에도 코나쨩의 오타쿠다운 엉뚱한 생각과 동시에 독설은 작렬하고,
카가밍의 츳코미도 여전.
히요링의 '크리에이터'다운 생각과 '이쪽 사람'으로서 재기불능인 모습에 공감하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내국인이라도 상당한 오타쿠 수준이 아니라면 이해하기 힘들 것 같은 부분이 많은데, 그걸 우리나라에서 이쪽 바닥을 잘 모르는 분이 여전히 번역을 맡고 계신 듯 안좋은 부분은 꼭 걸리더군요; 게다가 의성어 표현도 일본어 발음을 그대로 쓰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데; 제가 잘못 느끼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번역 문제는 이젠 그걸 까자니 피곤해져서 넘어가야 합니다;


그 외 아무래도 연재잡지가 다르고 그걸 편집하다고 묶어서 내는 타입이다 보니 졸업하고 난 일행이지만 이후에도 교복 착용이라든지 하는 것이라든지... 저만 느낀건지도 모르는 가끔 이상하다 싶은 부분도 보이긴 하더군요.
정말로 제가 잘못 느낀 건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집어낸 것들을 다 버린다면 느긋하게 볼 수 있는 만화라는 사실은 여전합니다.
기본 컨셉이니 변하면 안되지요.



그런 의미에서 저는 다시 1년을 기다려야 하는군요;;;

덧.
작가님은 자신이 창조한 아이에게서 초콜릿을 받고 싶어하시나 봅니다. 뭐, 귀여우니까 이해는 해요.

하루 한정 닉네임 바꾸기 by 이즈미 미라이

그래봤자 한자인걸... 훗.






그래서 한번 검색해보니 미래는 '올적'이라는 순우리말이 있다고 한다.

덧붙여 검색하다 찾은 글을 풀어보자.
'내일'에 해당하는 우리말은 없다. 하지만 더 나아가서 '모레'라는 단어가 있다.
모레를 넘어서 '글피', '그글피'까지도 있다.
일본어, 영어를 배웠지만 '모레'까지는 있는 걸 봤지만 '그글피'에 해당하는 단어는 못 봤다.
다른 어느 나라에서도 '그글피'에 해당하는 단어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여기까지만 본다면 우리 조상님들은 항상 미래지향적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다시 본론으로.
그럼 내 닉네임은 '샘 올적' 이 되나?
왠지 나쁘지는 않은 느낌이 든다...?

책이, by 이즈미 미라이

낮에 자고 있는데 택배 배달해주시는 분이 온 듯.

그런데 하필 그 시간은 제가 말 그대로 쓰러져서 자고있을 시간에다가;
휴대전화를 진동모드로 해둔 상태;


잠에서 깨자 마자 습관적으로 휴대전화를 보고 뭔가 왔나 해서 보니 문자.

'택배임'

...뭐야 이거; 하고 문자사서함을 닫으니 부재중 전화 알림.



...그래서 반응이 없으니 그냥 갔나... 생각하고 내일 올려나 싶었는데 바로 아까 전에 본 인터넷서점 홈페이지에서는 배송완료라고.
그것도 내가 멀쩡히 눈뜨고 보고있던 21시~22시 무렵에 배송완료했다고;
...뭐지;

아무튼 그렇다면 책은 관리실에 있나;
그래서 내일은 관리실 갔다 와야죠...
설마 이렇게까지 됐는데 관리실에도 없을까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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